일상2009.06.13 22:34
미래 계획의 일환으로 자격증 하나를 공부하고 있다.
그래봤자.. 조금 덜 흔한 자격증 하나일뿐..

내가 이 공부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기술들이 이미 널리고 널렸고..
난 단지 그거에 대해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것 뿐이고..(자동차 운전면허증처럼)

진짜~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내가 범용(범상하게)으로 일할 사람도 아닐 것이고..
어느 한 분야를 획기적으로 잘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이든
설계든
프로그래밍이든
운동이든..
언변이든..

국내에서 10년, 20년 기술자로 살 수 있는 여건도 아닐 것이고..
영어회화를 꾸준히 하는 것도 그 미래 계획의 일환이 아닐까 싶다.

장모님처럼 음식을 엄청 잘 한다거나
(사실 뭐든 잘 하신다. 주식도 부동산도.. 못하시는 게 없는 분.. 사주도 잘 보시니.. 뭐)
한의학을 배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던가..
나도 뭔가 선택하고 집중해야할텐데..

최신 기술을 좇는 사람처럼..
수명이 짧을 듯한 (?) 직업을 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미래의 Tech Sensing도 지금처럼 눈이 반짝 빛나고 있을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이 모든 부질없는 듯한 일들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미래에 내 큰 지식의 발판이 될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RIA기술이냐..
웹서비스 개발이냐..
아니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시난아.
넌 뭘 하고 싶은거니.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은 아니잖니.
그냥 개발이나 잡다한 일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잖아.
뭔가 네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가 있을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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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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