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8.12.11 10:31
일어선 것은 꽤 되었는데
이 녀석이 살짝 서있기만 하지
걷진 않는거다.

붙잡고 걷기만 하던 아이가..
이제는 일어서서 한 걸음씩만 떼더니
어제는 무려 10걸음이 넘게 뒤뚱뒤꿍 걷는 것이다.

도연이 할아버지가 오셨을 때였는데
현관에서 오셔서 도연이를 한 번 걷게 해볼까 세워봤더니
갑자기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하더니..
쭉쭉쭉 가는게 아닌가?

덕분이 가족은 온통 웃음바다가 되었고
행복의 꽃이 핀 하루였다.

밤엔 10시쯤 깨서 1시까지 안 자서 힘들게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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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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