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9.02.05 02:19
길고 긴 대학 생활과 복무가 끝난 후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회사에 입사 원서를 냈다.

내 삶의 진로에 대하여
행복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

사실 연매출 1조원이니 웹포탈 1위니, 연봉이 많거니 등의 수치적인 것 보다
무엇보다 가장 내 마음을 움직였던 것 지금의 이해진 CSO 덕분이다.
그의 말 한 마디(인재 관련)가 내 마음을 움직였었고
난 그렇게 nhn의 입사 준비를 하게 되었다.

하여간.. 2년전부터 준비했던 입사는
이제 1차 면접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릴 뿐이고..
내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갈 뿐이고..

그 외에도.. 무엇보다
nhn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사용자가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머의 존재 이유인 사용자가.

워낙 큰 회사인지라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하는 회사와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네이버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은
정말 큰 존재의 이유가 된다.

100년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회사.
그 역사 속에 나도 남아있을 수 있는 회사.
내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할 여건이 충분한 회사라고 생각했다.

아직 2차면접 일정도 잡혀있진 않지만
치루게 된다면 반드시 합격해서
내 궁긍적 목표이자 꿈인
많은 사용자들을 이롭게 하는 일을 꼭 이루고 싶다.
(특히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

제발 빨리 2차 면접 일정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 잠 못 이루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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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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